▲ 네스트호텔 메인 로비에서 꽃을 피운 용설란(龍舌蘭)

[보도자료]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용설란(龍舌蘭)이 국내 최초로 디자인호텔스 멤버로 등재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스트 메인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용설란은 멕시코에서 건너온 식물로, 잎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100년 만에 한 번 꽃피우는 '세기의 식물'(Century Plant)로도 유명한데, 이러한 이유에서 개화한 용설란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

▲ 네스트호텔 일출 장면

한편 네스트호텔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성인 팔 길이 만한, 크기의 용설란 개화 소식을 듣고 새해 소원을 비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연말연시를 기념하기 위한 팝페라공연 및 해돋이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스트호텔은 서해 바다 위로 해가 뜨고 지는 국내 몇 안 되는 특수 장소에 위치해 있어, 전 객실 발코니에서 서해 대자연의 풍광과 일출, 일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예약·문의: 032-743-9000 / info@nesthotel.co.kr
웹사이트: www.nesthotel.co.kr / www.facebook.com/nesthotel.korea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