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정형외과 김귀욱 원장

[시사매거진] 허리디스크나 심각한 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수술을 통해 예전 활동적인 생활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술까지 필요치 않는 질환의 환자라면 비수술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과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영등포 대림동에 위치한 골든정형외과 김귀욱 원장은 15년간의 전문 병원 관절센터 근무경력을 통한 풍부한 경험과 최신 지식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척추 및 관절 질환의 환자에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를 접목해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술은 마지막 방법이다”며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선이 되야 하고, 그것이 환자를 위한 치료이며 치료 되지않는 질환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고 말한다.

▲ 골든정형외과 치료실

골든정형외과는 비수술적 치료를 위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요한 Digital X-RAY(DR)와 관절 초음파 장비 등 최신형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도수치료와 운동치료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환자를 위한 비수술적 치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도수치료의 경우 치료사의 전문성에 따라 그 효과가 상이하기 때문에 골든정형외과에서는 경력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치료사는 물론, 충분한 상담 이후 치료가 진행된다. 또한 ATM(Active therapeutic movement) 등 각종 최신 디지털 장비를 이용해 통증 부위의 상태를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다.

▲ 도수치료(ATM)와 물리치료(SONO STIM & 고주파치료)

이러한 도수치료사 채용에 있어서는 김 원장이 직접 도수 치료를 받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도수 치료사의 퀄리티를 가장 우선으로 보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다.

골든정형외과 김귀욱 원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수술과 수술을 접목 시켜 환자의 건강을 최 우선으로 하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에 환자에 맞는 치료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겠다”며 “관절과 디스크로 의심되는 경우 빨리 전문 의료진을 찾아야 하며, 수술을 권유 받을 경우 수술이 정말 최선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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