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동 및 성주동 시민과의 대화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지난 16일 가음정동 및 성주동 시민과의 대화 주민건의사항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가음정동 불곡사 일원 산책로는 많은 주민들이 산책 및 운동을 위해 찾는 곳으로 작년 5월부터 노후 보도포장 등 도로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현재 1.3㎞구간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잔여분 1㎞ 구간에 대해 실시설계를 시행 중이다.

또한, 성주동 서광파크빌 ~ 옛날 손짜장 건물 앞까지 도로에 대한 우회전 전용차로 개설 건의에 따른 현장도 방문했다.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불곡사 일원 산책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주민건의사항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현장을 방문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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