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츠뮤직(아티스타뮤직) 앱의 Playlist 화면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주)아츠뮤직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아츠뮤직 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했다.

아츠뮤직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및 미디어 컨텐츠, 아바타앨범(피규어) 전문회사로 2018년 12월, 안드로이드 버전의 아츠뮤직 앱도 선보였고 1월 중으로 iOS 버전의 앱도 추가로 런칭할 계획이다.

아츠뮤직 앱은 아마존을 통하여 전세계로 시범 서비스 되기 때문에 현재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최신 K-POP, POP, J-POP 등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정액권 쿠폰 코드 및 음원카드를 구매하여 인증을 받으면 1년간 무제한으로 스트리밍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하여 아츠뮤직 앱은 음악을 듣는 것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용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서 음악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보상이 되도록 구현된다. 당장 새로운 저작권 징수 규정이 적용되는 1월 1일부터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결합상품이 최대 30% 이상 오르게 된다. 음원 소비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아츠뮤직은 음악을 들으면 보상을 해주는 새로운 음원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아츠뮤직 이종현 대표는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과 PIP(Platform IN Platform) 전략으로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할 예정이며, 플랫폼 현재 국내에서는 현재 제1금융권인 은행과 음원 제공을 위해 개발 협의 중에 있으며 조만간 MOU체결을 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합리적인 결제 수단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페이 기능을 탑제하여 앱단에서 도 편리하게 서비스 결제가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을 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츠뮤직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의 가치를 6조원 이상으로 예측하고 추후 블록체인 기반의 음원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상품 및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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