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영어교육은 국내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어 왔고, 유치원부터 성인이 되어서 까지 영어를 배우기 위한 많은 교육방법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수 많은 영어 교육 중 음악으로 지도하는 영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어 많은 교사들이 이러한 교육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연극, 영어뮤지컬을 도입하면서 언어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교육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영어뮤지컬은 음악, 미술, 무용, 그리고 언어 등이 융합된 종합예술교육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단체 속에서 상호 협동 능력도 배울 수 있다.

영어뮤지컬을 통해 영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예술적 재능과 소극적인 성격과 발표력 등을 향상시키는 전인교육을 하는 곳으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헬레나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인 영어뮤지컬들은 단순한 문장과 패턴, 쉬운 노래와 율동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금방 싫증을 내고, 발표회 수준의 공연은 무대에 대한 진지함과 성취감이 떨어진다.

헬레나즈는 아이들의 도전과 노력을 요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아이가 쉽게 싫증 내지 않는 한 편, 공연 후에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헬레나즈 남택근 기획감독은 “헬레나즈는 다른 영어뮤지컬과 달리 연기에 집중한다. 단순한 흉내로서의 연기가 아닌 내면의 진실한 감정을 표현하는 진지한 연기활동을 강조함으로써 아이는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 자체로 받아들이고 반복해 사용함으로써 좋은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또한 진실한 내면을 표현하는 연기활동을 통해 아이는 외향적이고 변하고 발표력이 향상된다”고 전했다.

헬레나즈는 학생, 학부모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배우로서 뮤지컬을 대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뿐만 아니라 예술적 재능과 내면이 성장하는 전인교육이 되는 것을 철학으로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배우로서 성취감과 무대의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발표회 수준이 아닌 40명의 스태프가 동원되는 큰 공연을 매년 열고 있다.

남택근 기획감독은 “아이들이 헬레나즈의 영어뮤지컬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영어뮤지컬을 통한 전인교육은 헬레나즈만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점이기에 더 많은 아이들이 헬레나즈의 영어뮤지컬과 만나 성장하는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