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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웹 소아과 운영, 전 세계 한인들의 귀감
우리는 헬스케어 3.0 시대를 살고 있다. 전염병(1세대)이나 질병의 치료(2세대)가 아닌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수명을 연장(3세대)한다는 의미로,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로 패러다임이 옮겨간 것이다. 의료서비스의 개념이 예방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꼭 병원에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스스로 다스리는 것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어린 시절부터의 건강이 향후 100년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모의 애끓는 마음은 전 세계가 같아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은 세계 어디를 차치하고서라도 어른들이 지켜줘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SNS나 헬스케어 등으로 지구촌이 하나로 묶인 만큼 더더욱 그렇다. 빈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들을 향한 건강 돌봄은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들이 있어서 세계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이 지켜지는 듯하다.
미국 커네티컷 UCONN 의과대학 소아과 전문의 이상원 박사 또한 그런 인물 중 한 명이다. 미국 커네티컷 주에서 소아과를 운영하며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집대성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이상원 박사. 그가 열어 놓은 정보 덕분에 세계 8000만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자녀가 아플 때, 세상 모든 부모의 애끓는 마음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평생 소아과의사를 하면서 아픈 자녀를 들춰 업고 뛰어오는 부모들을 숱하게 보아왔을 그다. 밤새 병상을 지키며 기도하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그다. 그래서 그는 웹 소아과 www.koreapediatrics.com를 운영, 자신의 모든 경험과 정보, 그리고 상담까지 진행함으로써 부모가 자녀들의 주치의로서 역할을 하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급작스러운 사고나 병이 생겼을 때, 병원에 가기 전 부모가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상원 박사가 “부모도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그만큼 큰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다.
이렇듯 부모를 반의사로 만들기 위한 이 박사의 노력은 끝이 없다.
그는 “자녀의 병이 병인지 아닌지 조차 몰라 방치함으로써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도 허다하고 의사가 얘기한 지시사항에 대해 방심했다가 큰 병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러한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들도 최소한 의학지식은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웹 이상원 소아과, 의학상식 전파 역할
그가 먼 미국에서 세계 한인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안면도 섬 마을 농부 9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이상원 박사는 과외 공부 한 번 하지 못하고 의대에 진학해 단 하루도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날이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했다. 9남매의 장남으로 부모형제를 돌보고 3년 동안 군 복무를 하면서도 긍정적 마인드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치료하고 돌보았다. 그것이 의사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숙명이라 생각했다.
미국에서 소아과를 운영하면서도 한인과 고국에 대한 사랑은 지속되었고, 자신의 고향인 충남 태안군에 신생아·영유아·학령기아동·사춘기아동 등의 성장 발육 관련 저서 60권을 기증하면서 “자신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자신의 남은 삶을 오롯이 세상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는 그는 지난 2013년에 전 세계 1000여 개 뉴스미디어를 통해 웹 이상원 소아과를 소개했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웹 소아과에 많은 정보와 건강비법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아플 때, 순간적으로 말이 통하지 않아 곤혹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웹 소아과가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가 집대성한 소아가정 간호백과 사전은 제1권 ‘소아청소년 응급치료’, 제2권 ‘소아 청소년 질병사고 예방’, 제3권 ‘신생아, 영유아, 학령기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발육, 육아’, 제4권 ‘모유, 모유수유의 이유’, 제5권 ‘인공영향, 이유, 우유,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제6권 ‘신생아 성장발육, 양호, 질병’, 제7권 ‘감염병’, 제8권 ‘호흡기 질환’, 제9권 ‘소화기 질환’, 제10권 ‘신장 비뇨기계 생식기계 질환’, 제11권 ‘심혈관계 질환’, 제12권 ‘신경 정신 정서 행동 수면 문제’, 제13권 ‘혈액, 림프,종양 질환’, 제14권 ‘내분비 대사, 유전, 희귀병’, 제15권 ‘알레르기 및 자가면역 질환’, 제16권 ‘정형외과 질환’, 제17권 ‘피부질환’, 제18권 ‘이비인후과 질환’, 제19권 ‘안과 질환’, 제20권 ‘치아구강 질환’, 제21권 ‘가정, 학교 간호’, 제22권 ‘아들 딸 이렇게 키우세요’, 제23권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 발육 질환’, 제24권 ‘소아 청소년 성교육’, 제25권 ‘임신분만 신생아 돌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권 별로 소아과에 대한 정보와 의학상식을 알기 쉽게 풀어 써서 부모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일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의학 참고서라 불릴 정도로 필독서가 되고 있다.
세계 아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
“아이의 건강은 부모와 의사가 함께 지키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이상원 박사. 그래서 그는 항상 부모가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강조한다. 일상에서 그냥 넘어가기 쉬운 의학지식도 부모가 알아두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고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소소한 의학상식은 의사보다 부모가 더 많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다. 평생 자신의 지식을 모아 세계 아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 이상원 박사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Dr Lee, Sang - Won excessive pediatrician in the US State of Connecticut
Web pediatric operating with long experience and know-how , global paragon of Korean:
Healthcare can be categorized into three eras. First generation mainly deals about epidemic preventions. Second generation mainly applies to disease treatment. Third generation refers to how long we can sustain our lives. As of now, we are at the third generation of healthcare.
The concept of medical services now focuses on prevention of diseases. Thus, the performance of treatment is not constrained to hospital but also in daily life. More so, increased interest to prolong their healthy lives. Therefore, importance of health on early age is now highlighted due to chain impact of foundation to 100-year-old.
The heartbreaking of parents is common throughout the whole world.
Children health at their infancy and adolescent stage is protected by adults all over the world. Globalization through SNS or digital healthcare consolidates the idea of adults’ responsibility. In spite of the difference on wealth, the global children health at those stages is likely to be preserved by the people who believe that the system shouldn’t be different.
Dr. Lee, Sang Won, a member of the US Department of the University of Connecticut UCONN pediatrician, is one of those people. He operates a pediatric facility in Connecticut and provides an accumulated rich clinical experimental information. Thanks to the data he has shared, 80 million Koreans are being helped.
When children get sick, heartbreaking of parents remains the same all over the world. It is sure that Dr. Lee has seen them bringing their children with heavy hearts for years. He would sympathize those parents who pray for children all night next to beds. So he runs a website(pediatricwww.koreapediatrics.com) to share his experience and information, and even counsel parents to make them doctors of their own children.
There is a tremendous difference on giving first aid, especially in sudden accident or illness before the hospital treatment. Claiming “Parents should role like doctors for children.”, Dr. Lee also would like to imply the importance of taking actions.
Thus Dr. Lee performs endless efforts to make parents role like doctors.
He said “There are cases that children missed important treatment period and built the seriousness of diseases because their parents couldn’t recognize their symptoms on early stage or were ignorant of the doctor’s instruction.”. More so, he emphasized that “Parents are responsible of preventing such incidents in advance and are required to have the least amount of medical knowledgement.”
Lee Sang-won, pediatric medical Web radio part of common sense
He has good reasons for starting the volunteer for Koreans in distant United States.
Dr. Lee, Sang - Won was born as the eldest son of Anmyeon island’s village farmer who had nine siblings. Therefore, he studied in harsh environments, with different part-time jobs and the enthusiasm to study in medical school as well as to earn extra money. The eldest of nine siblings took care of his parents and siblings with a positive mindset and love, even after three years of military service. He thought doing good deeds was a destiny given to him as a doctor.
He lasted love toward his home country and Koreans while serving as a pediatrician in the United states. He especially donated 60 books of ‘child development on physical and sexual growth during infancy, school-age childhood, puperty, etc.’ his hometown, Taean-Gun Chungnam, with his statement, "I would like to contribute myself to the community based on my medical experience."
Dr. Lee announced that he would like to dedicate the rest of his life on helping children in the world to maintain their health. In 2013, he introduced his Lee Sang won pediatric works through a thousand of world wide news media and kept updating his website with health tips. Especially for parents who live abroad and have hard times to communicate with others about their children’s sickness, the web pediatric can help them .
He compiled the Pediatric Encyclopedia. It consisted of 25 volumes: 1) Emergency medical car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2) Prevention for diseases and safety accident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3) Growth, development of newborns, infants, toddlers, preschoolers, schoolers, adolescents and parenting, 4) Breast milk, breastfeeding, weaning, 5) Infant formula, cow's milk, weaning, minerals, vitamin, protein, carbohydrate, and fat 6) Growth, Development, Care, Diseases in Newborn Infants, 7) Diseas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8) Diseases of Respiratory Syst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9) Diseases of digestive syst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0) Diseases of digestive syst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1) Diseases of digestive syst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2) Diseases of digestive syst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3) Diseases of digestive system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4) Diseases of Endocrine, Genetics, Chromosome, Metabolism, and Rare diseases, 15) Allergy and autoimmune diseases of children and adolescents, 16) Orthopedics and sport medicin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7) Skin disea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8) Diseases of the ears, the nose, the pharynx, and the larynx in children and adolescents, 19) Eye disease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20) Diseases of teeth and oral cavit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21) Health care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in home and school, 22) Love unconditionally and really your sons and daughters, 23) Growth, diseases in adolescents, 24) Sex education for children and adolescents, 25) Pregnancy, labor, delivery and newborn care. Each volume of the encyclopedia easily explains medical information that has become a necessary book for every parents.
Guardian of Children’s health
Dr. Lee Sang-won believes that “child’s health should be protected by both parents and doctors.” He emphasizes that good parenting requires decent medical knowledge. Common medical knowledge is useful for everyday life, and keep away from the worst situation in emergency. Parents are at the sight in the emergency, not doctors. It means that the ‘good’ parents with medical knowledge will protect their child. Dr. Lee has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arents with medical knowledge. His work, the Pediatric Encyclopedia, will save our children’s lives by making us better par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