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행동·소통하는 안녕 리액션

지난 14일 김해 부원동 삼성생명~김해시의회 청사 일대에서 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_김해시의회)

[시사매거진/김해=양희정 기자] 김해시의회 반딧불 봉사단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안녕한 김해, 깨끗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지난 14일 23명의 전 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부원동 삼성생명~김해시의회 청사 일대에서 ‘안부 묻는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14일 김해시의회에 따르면 안부 묻는 캠페인은 이웃과 단절되고 불안으로 위협받는 우리의 일상을 안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시민이 직접 행동하고 서로 소통하는 안녕 리액션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반딧불 봉사단은 도로 및 상가 주변의 담배공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만나는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란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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