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모래시계 레스토랑의 런치 뷔페가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 됐다.

기존의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들에서 애피타이저, 스시, 스테이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스시 섹션에서 제철 활어 스시와 사시미가 제공되며, 라이브 그릴 섹션에서는 호주산 프리미엄 안심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사천식 붕장어 튀김, 그릴에 구운 양 갈비, 영양 갈비 도가니탕,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등 신선한 제철 및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모래시계 레스토랑 관계자는 “가심비, 가치 소비 등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콘셉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리뉴얼 이후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여성 고객들의 친목 모임, 가족 모임으로 이용률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상승하며 맛과 퀄리티 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런치 뷔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3만 8500원이며,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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