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미지콘텐츠 산업의 견인차 역할
21세기가 주목하는 신개념 사업의 선두주자로 나갈 터

새로운 문화가 가져다주는 그 파급효과는 경제적인 부분과 함께 국민정서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21세기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IT산업과 맞물려 발전되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 새로운 것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날로그에서 이미지의 디지털화 즉 디지털로 인해 웹상에서의 무한한 공유가 가능해졌다는데 있다. 이런 디지털 시대에는 다양하고, 빠르게 바뀌어가는 문화를 이해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21년 전 국내 최초 포토에이전시로 시작해 정보화시대에 핵심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콘텐츠산업을 선도하며, 국내에 새로운 분야를 보급하는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업을 이끌어온 (주)타임스페이스의 최송목 대표를 만나봤다. 업체는 무한의 공간인 웹상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이미지콘텐츠를 보유하고, 현재 세계의 유수기업들과 정보를 공유해 최상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실천하는 앞서나가는 대표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무형의 콘텐츠가 가지는 힘
국내 최초로 이미지콘텐츠분야에 뛰어든 업체일 뿐만 아니라 국내 최다의 이미지콘텐츠(이미지, 모션, 플래시, 사운드 등)보유회사이기도 한 (주)타임스페이스 최송목 대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분야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지식경영대상 관련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이목이 집중되는 중소기업체이다. 이러한 눈부신 결과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 분야의 창출과 다양함에 따라 국가의 경제력이 평가받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가 주력하고 있는 IT산업과 디지털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주)타임스페이스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 아날로그 시절 보관과 공유에 어려움이 있던 이미지 등에 대한 사용이 디지털콘텐츠로 거듭나 그 풍부하고 다양함을 인정받고, 용도와 가치가 늘어나고 있어 21년간 쌓아온 DB를 바탕으로 국내․외 광고, 출판, 웹 제작 등에 사용되는 모든 이미지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세계 3대 이미지 콘텐츠 회사로 알려진 게티, 쥬피터, corbis와 세계적인 통신업체인 로이터 통신, 영국BBC 등의 회사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콘텐츠 공급 및 기술제휴 등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985년 국내최초의 포토에이전시로 출발해 현재 이미지콘텐츠 대표브랜드로 사진작가와 광고업계 및 디자이너들의 가교 역할은 물론 이미지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지금에 자리하기까지 많은 노력들이 뒤따랐다. 이외에도 업계 차별화 전략으로 카테고리의 세분화, 24시간 자동 다운로드, 고속검색 알고리즘 도입, 최신형 프로세스(h/w)가동, 데이터 mining시스템, 자동converting tool기능, color management, 검색어 자동완성기능, 검색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화면설계,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등의 기술과 광고 디자이너를 위한 Creativity강조, 명화갤러리, Editor󰡑s choice, 자동번역 사전 시스템 등의 서비스혁신 등의 노력이 때문에 업계최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기업 인증’을 받는 등 현재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이미지 유통전문사로의 발전
이전과는 다르게 사진이나 영상, 사운드들이 최근 와서 디지털 산업과 접목해 크게 발전을 이뤄 대중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보아온 이미지콘텐츠의 대부분이 (주)타임스페이스에서 21년간 쌓아온 노하우 즉 DB로 디너이너들의 손을 거쳐 탄생된다. 관련 산업 여러 곳에 기본적인 소스를 공급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주)타임스페이스에서 하는 일들이다. 그런 만큼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성이 중시되고 있는데 한때 전산개발과 잦은 변동, 사이트의 안정성 때문에 고객을 잃는 상황도 발생했지만 현재 안정된 시스템운영과 우수한 인력의 확보로 65,000명의 회원과 함께 국내 광고기획사, 광고대행사, 출판사, 웹 에이전시 관련 디자이너들과 10년 넘게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
이미지콘텐츠산업은 고객이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들 중 가장 적합한 것들을 연결시켜 최고의 작품으로 탄생되는데 기여하는 분야로 직원들의 감각과 창의성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주)타임스페이스가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감안해 매주 근무시간을 조정해 유연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하는 등의 복리후생 부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타임스페이스는 앞으로 온라인 이미지 전문유통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에 역점을 두고 콘텐츠 확보와 개발에 박차를 가해 향후 이미지 시장에서 마케팅 유통 전문사로 디지털 산업과 연계해 세계 유수의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선두에 컴퓨터공학도로 알려진 최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IT분야 등의 노하우와 성공적인 마케팅 능력을 접목시켜 회사가 발전하는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 이러한 이미지콘텐츠들이 지식산업의 근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계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일류의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타임스페이스뿐만 아니라 업계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이미 선진 여러 나라에서 법제도 및 국민들의 의식이 자리 잡혀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이미지콘텐츠 분야의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되고, 가치를 정확히 이해해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타임스페이스 / 최송목 대표
“단순하고 투명한 것이 회사발전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

컴퓨터 공학 전공자로 온라인 교육서비스 및 IT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이미지 콘텐츠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미지 저작권 사업의 성장에 주목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주)타임스페이스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및 디지털 카메라용 저가이미지 시장에도 뛰어들어 IT관련 사업으로 연계성을 가지고 사업 분야를 확장시켜 나가겠다.
앞으로 업무프로세스의 단순화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여분의 시간을 대고객 서비스에 집중하도록 해 고객 지향적 경영을 하는 것을 목표로 투명한 경영마인드로 이끌어 모든 고객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한 거래를 통해 내부결속과 대외 신인도를 높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 외에도 콘텐츠 부문에서 사진작가를 기용해 창의적인 이미지를 직접 발굴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업그레이드와 자료 검색의 편의성, 속도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이미지 유통전문사로 이끌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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