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불황의 시기일수록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 바로 부동산 경매다. 하지만 경매를 제대로 배워보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리분석 단계에서 공부를 포기한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도서출판 지혜로에서 경매 투자를 배워보고 싶어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맞춤형 책이 출간됐다.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는 지금까지 발간된 시중의 책들 중에서 가장 쉽고, 가장 체계적인 권리분석 책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으며, 그만큼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박희철(필명:파이팅팔콘) 저자는 실제로 쉬운 경매 물건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경매분야의 전문가인데, 그 또한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투자를 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실수하지 않는 쉬운 권리분석 방법을 공개했으며, 어려운 물건이 아닌 쉬운 물건에만 투자해도 큰 수익을 거두는 자신의 노하우를 진하게 담아냈다.

경매 권리분석이라는 주제로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인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는 사실은 그동안 많은 대중들이 이런 책을 기다렸고, 또한 독자들이 실제로 큰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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