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문교육과 사회공헌활동 접목 통해 기업문화 및 나눔의 가치 공유

노랑풍선 공채 11기 연탄기부행사

[시사매거진=이성범 기자]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지난 7일, 2019년도 신입사원이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2019년도 신입사원 공채 11기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합격자 30여명은 성북구 종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800장과 생필품을 배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노랑풍선은 사회공헌의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나눔’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내 봉사조직인 ‘노랑 봉사단’을 발족하였으며, 불우한 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공채 신입사원 대상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접목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랑풍선의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매년 선발하는 공채 신입사원들의 교육과정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정례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노랑풍선 공채 11기 신입사원 30명은 오는 1월 31일까지 여행 산업에 특성화된 직무기초 능력함양을 위한 다양한 입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정식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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