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우리 몸의 피부는 최근과 같은 춥고 건조한 날씨에 손상되기 쉽다. 특히 가장 노출이 되기 쉬운 얼굴은 잔여 노폐물, 각질, 피부 당김 등의 이유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그에 따라 순하면서도 저자극 세안을 위해, 자연주의 성분을 함유한 클렌징 제품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지난 1월 7일, 자연주의 전성분을 모티브로 삼은 클렌징 전문 화장품 기업 ‘HB아비게일’이 신제품 아비게일 클렌징 ‘아비게일 산소버블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아비게일 클렌징은 발효를 통해 생성된 전성분들이 피부 활성화를 높여서 빠르게 피부 속까지 전달하여 피부에 산소, 탄력, 보습, 모공관리, 피지관리, 톤업 등의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안전성 등급을 구분하여 공시하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1~10등급 중 ‘안전’ 등급인 그린 등급을 보여준 아비게일 산소버블 클렌징은 겨우살이 발효 추출물, 띠뿌리 발효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콩 발효 추출물, 일랑일랑 꽃 오일, 비터오렌지 꽃 오일, 단향 오일, 오렌지 껍질 오일 등 친환경 저자극 성분들이 함유돼 세안 시 손상되는 수분증발과 피부장벽을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키는데 개발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일랑일랑 꽃 오일’은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특유의 피부정화, 심신의 안정을 주는 향을 가지고 있어 세안 시 에스테틱 스파에서 관리 받는 것 같은 만족도를 높여준다.

앞서 Hb아비게일은 지난 가을, 제품 수출을 위해 두바이 전시회에 출품한 이력이 있으며, 또한 킨텍스 k-뷰티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국내·외 행사 관계자들로 하여금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눈길을 끌었던 바가 있다.

Hb아비게일의 관계자는 “아비게일 산소버블 클렌징은 전성분들이 산소부스터를 통해 매일 촉촉한 저자극, 고보습의 세안을 통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효과를 보여준다. 부드럽고 미세한 O2 산소 거품을 통해 생크림 같은 미세한 거품입자가 작은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노폐물을 꼼꼼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비게일의 제품들은 유해성분제로(Zero)을 지향한다. 좋은 원료를 위한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자연유래성분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순한 화장품을 연구한다. 많은 분들이 ‘아비게일 산소버블 클렌저’를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스킨케어의 기본은 올바른 세안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클렌징의 대한 제품을 고를 때 소비자들은 유해성분 어플을 통해 전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유해성분 첨가 여부를 확인하는 등 현명한 선택을 하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한편 아비게일 클렌징의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구입 문의는 Hb아비게일 클렌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1:1 채팅창(아비게일 화장품)에서 직접 문의 내용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런칭 이벤트’로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체험단을 모집 중이며,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