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동전기금 모아 439만4080원 전달

          합성동 대현프리몰에서 이웃돕기로 사랑의 성금을 합성1동에 전달하였다.(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동(동장 박순목)은 합성동 대현프리몰에서 새해를 맞아 생활이 어렵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의 성금 439만4080원을 전달해 왔으며, 합성동 대현프리몰은 분수대 동전기금을 모아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다.

박순목 동장은 “대현프리몰의 이웃돕기 성금은 공적자원 연계가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이 훈훈한 새해를 보낼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해 살기 좋은 합성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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