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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심형래, 신동엽 '불후의 명곡' 에이핑크 패러디•안영미 "가슴 없다!" 폭소영화배우 겸 개그맨 심형래가 '불후의 명곡'을 패러디한 '불후의 영구'에 전설로 등장했다.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9.01.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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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심형래, 신동엽 '불후의 명곡' 패러디에 전설로 등장(사진='SNL코리아' 방송화면)
'SNL코리아' 심형래, 신동엽 '불후의 명곡'패러디 (사진='SNL코리아' 방송화면)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tvN 'SNL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패러디한 '불후의 영구'에 MC 신동엽이 "네! '불후의 영구-전설을 따라 하다' 코미디계의 전설인 심형래 씨의 캐릭터 '영구'를 다양한 참가자들의 색깔로 경연하는 것이 저희 프로그램의 컨셉입니다. 자! 오늘의 전설을 소개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슬랩스틱 코미디계의 대가! 희극인들의 우상! 심형래 씨입니다"라고 외치자 관객들의 큰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불후의 영구' 전설석에 앉은 심형래는 "안녕하세요! 심형래입니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이 "심형래 씨 하면 '영구 없다' 이 한마디로 한 시대를 풍미했잖아요. 매번 무대에서 사람들을 웃기다가 이번에는 전설석에 앉아 지켜보는 입장이 됐는데 기분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형래는 "매번 웃기기만 하다가 전설석에 앉으니깐 진짜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정말 뭔가 벌써부터 짜릿하게 흥분이 돼요. 우리 후배들이 어떻게 할까?"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이 "자!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경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불후의 영구-전설을 따라 하다' 그 첫 번째 무대를 꾸며줄 참가자는"이라고 말하자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출연자 이름이 적힌 노란색 공을 뽑은 신동엽은 "삼촌 팬들의 영원한 요정! '에이핑크 영구', '에이핑구'입니다"라고 말하자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SNL코리아' 심형래, 신동엽 '불후의 명곡' 에이핑크 패러디•안영미 "가슴 없다!" 폭소 (사진='SNL코리아' 방송화면)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왼쪽부터 영구 땜빵 가발을 쓴 영화배우 고원희, 정연주, 중앙에 개그맨 안영미가 한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우리는 '에이핑구'"라고 말하며 귀엽게 손을 흔들었다. 이어 안영미가 "음악 주세요!"하는 순간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를 패러디한 곡명 '미스터 구' 반주가 흘러나왔다. 

안영미는 반주에 따라서 "미스터 구! 입술 위 영구! 새콤한 영구! 몸 속에 '콧물'이 퍼져, '영구 없다' 하지마~ 땡칠이 슬퍼요~ I'm 영구 영구 영구 영~구!"라고 노래를 부른 뒤, 갑자기 영구 특유의 포즈인 엄지를 그리며 "가슴 없~다!"라고 외쳐 또다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안영미는 마치 전화를 받듯이 자신이 신고 있던 검정 구두를 벗어 귀에다 대고, 혀 짧은 목소리로 "없다! 가슴이 없어졌습니다. 가슴이 어디 갔습니까?"라고 전화통화를 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심형래가 "야! 정말 예술입니다! '가슴 없~다!' 이거 '영구 없다'보다 훨씬 나은데요? 앞으로 그걸로 바꿔야 되겠어요"라고 말해 또다시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SNL코리아' 심형래, 신동엽 '불후의 명곡' 에이핑크 패러디•안영미 "가슴 없다!" 폭소 (사진='SNL코리아' 방송화면)

하명남 기자  hmn201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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