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홀리데이인광주)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의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 딸기의 계절을 맞아 오후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만든 타르트, 마카롱, 무스 젤리, 스콘 등 4종의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가 포함된다. 위타드 오브 첼시의 잉글리시 로즈 티와 함께 제공되며 기호에 따라 아메리카노로 변경 가능하다.

디오니소스 카페&바 관계자는 “신선한 생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들로 이른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디오니소스 카페&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즈널 애프터 눈 티 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2만 7500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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