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오키나와 여행객 주의 요구.

   
 

[시사매거진] 제 21호 태풍 두쥐안이 추석연휴 일본 오키나와에 상륙할것으로 보여 추석연휴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두쥐안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2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중이다.

중심기압은 994hpa, 초속 21m, 시속 76km에 중형 태풍으로 규모는 작다. 강도 역시 '약'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26일엔 중심기압 980hpa에 강도 '중'급으로 위력이 강해진다.

이후 추석 당일인 28일엔 가장 강한 태풍으로 돌변해 일본 남서해 지방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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