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 없다'

   
 

[시사매거진] 올해 초 데뷔해 '원펀치' 의 멤버 원 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됐다.

21일 원펀지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원은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면서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다”고 전했다. 이어 펀치에 대해서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며 “아직 앨범 발매시기에 대해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초 데뷔해 원펀치로 데뷔한 원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수준급 랩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원펀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펀치, 해체 하나요”, “원펀치, 각자의 길을 걷네요”, “원펀치,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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