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계의 마더 테레사 엠에이디 종합건설(주)
‘사람을 닮은 환경, 환경을 닮은 사람’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건축문화 지향

‘기본에 충실하자’ 는 교훈을 주는 동화 돼지 삼형제에서 셋째가 늑대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기본을 충실히 지켜 튼튼한 집을 지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건축에 있어서 튼튼함이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지만 요즘 주위의 건축물들을 보면 튼튼하게만 지어서는 늑대만큼이나 잔혹한 건축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실정이다. 튼튼함을 기본으로 디자인은 물론 자연과 사람을 위하는 건축이 인정받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 우리 건축업체들의 발이 바빠지고 있다.

인간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산업의 다양화와 함께 건축 문화도 양적, 질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인간중심의 친환경 디자인을 터전으로 업무용, 상업용, 레저 교육시설, 공장 유통시설 등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는 공간을 창조함으로써 건축문화에 친환경적 가치를 부여한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엠에이디 종합건설(주)(www.madconst.co.kr/이종익대표)는 종래의 단순한 건축영업에서 탈피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기능, 새로운 요구조건 등을 조사하고 기획해 건물 구상 단계에 있는 고객이나 시공사를 결정하고자하는 고객 모두에게 도면의 검토 및 분석, 공사비 절감방안, 적정 환경, 등을 사전에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술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고객을 위한 건축을 만들어내는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풍부한 경험의 기술자들과 지금까지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건축 그 이상의 건축을 설계하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달리고 있다.



제 2의 건축 리모델링의 선두주자
도심속 정원과 아파트, 호수와 마루로 이뤄진 정원 같은 집, 자연과 사람을 위한 건축을 만들어내려는 건축사들의 숨 가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 건축의 진정한 목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을 짓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엠에이디 종합 건설(주)가 그 따뜻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지은 지 오래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재투자함으로써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건축기법으로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전체 또는 부분개조’에 해당되는데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그 대상이 된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 대형 건물 등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최신 유행의 구조로 바꾸어주는 개보수작업으로 새로운 디자인 구성원의 편의를 도모하는 공간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는 개보수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 최근 이와 같은 현상은 단조로운 평면을 탈피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개성 있고 기능적인 공간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주안점을 두고 성장 잠재력이 높고 현재 각광받는 사업이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선진국형 리모델링공법을 적용, 친환경적 디자인과 지구온난화 방지협약을 준수해 리모델링 시장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람을 닮은 환경 환경을 닮은 사람’
엠에이디 종합건설(주)의 환경, 플랜트 산업은 지금 그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동안의 기술력과 경험을 발휘해 시멘트 공장, 제철공장, 원유처리 시설, 폐수처리 시설, 각종 공장형 아파트 등 환경,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시공과 품질개선을 위해 남다른 투자를 하고 있다. 문명의 이기적인 발전으로 인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복구해야 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두고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환경을 위한 정수. 폐수처리시설, 공기오염, 소음, 진동의 모든 대책을 신 공학 기술력을 뒷받침해 '사람을 닮은 환경 환경을 닮은 사람' 이라는 표제를 모토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건축을 건설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하느님 의 뜻을 따라
성당, 수도회, 피정의 집, 사회복지 기관 등 다양한 형태로 시공되는 종교 건축의 중요한 점은 종교 건축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내용을 알고 시공에 반영하는 것이며 또한 견적, 계약, 시공, 준공,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거품 없는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변함없이 현존하는 하느님의 모습을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라는 경영이념으로 최상의 시공, 정직한 시공, 성실한 시공 및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이런 종교적 이념을 실천하고자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가톨릭 신문사에서 마련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동참해 지난 24일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주한 교황대사 에밀 폴 체릭 대주교와 의정부 교구 주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출범식과 축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의 공사실무와 비용은 모두 엠에이디 종합건설(주)가 부담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사연을 접수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매월 한 채씩 집을 수리해줄 계획이다.



엠에이디 종합건설(주) 이종익 대표 인터뷰
사랑과 신뢰로 우뚝 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터

■ ‘사랑의 집짓기’ 에 동참하게 된 계기는
건축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 가톨릭 신문과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추진한 이유는 우리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들도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하에 경기가 어려울수록 베풀어야 한다는 모두의 생각이 일치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을 하는 내내 모두 즐거워했고 남을 돕는 일이 유쾌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우리의 이념은 우리를 대상으로 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집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성실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싶다.

■ 앞으로의 계획은
엠에이디 종합건설(주)는 고객의 만족과 인간중심의 경영이념 아래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자랑스러운 M.A.D 만의 역사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0년 9월 티에스 리모델링 법인을 설립해 2005년 엠에이디 종합건설로 상호를 변경하기까지 함께 해준 기술자출신의 임원진과 직원들은 우리가 가진 자랑이자 힘이다.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과 상의하고 고객이 모든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결과인 건축물뿐만 아니라 그 과정까지도 깨끗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고객 하나하나가 만족할 때까지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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