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수 없는 'S라인 몸매 선보여'

   
 

[시사매거진] 걸그룹 티아라 의 멤버 효민이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 시구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에 앞서 티아라 효민이 시구를 하고 강정호가 시포를 했다. 효민은 강정호의 초대를 받아 시구를 진행했다.

그동안 효민은 시구를 위해 강정호와 특훈을 하는 등 큰 열의를 선보였다. 효민은 완벽한 투구 폼으로 시구를 선보였고 현장에 있던 관객들도 박수를 치며 효민을 응원했다.

바운드 없이 날아가는 투구로 시구를 마친 효민은 "정석을 생각했다. 선수들이 입는 옷 그대로 색상도 맞춰입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잘 던지자는 목표만 있었다. 던지는 데 지장 없게 액세서리도 하지 않았고, 운동화도 편하게 신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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