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최된 한국ME '새발표팀 모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한국ME)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한국 ME(World Wide Marriage Encounter Koera)는 2019년 첫 행사로 '새발표팀 모임'을 6일 등촌동 ME 만남의 집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모임에는 한국 ME 제24대 대표팀 방효붕(스테파노) 김연옥(데레사) 부부와 이석재(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를 비롯하여 상임위원들과 전국에서 모인 32쌍의 새 발표팀 부부가 함께 했다.
한국 ME 임원 및 상임위 분과 소개로 시작된 모임은 아시아대회 안내, 발표팀 소명의식, 파견미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국 ME 대표부부는 인사말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복음15,12)"는 ME의 비젼을 강조하며 "ME는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ME 공동체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ME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ME는 2019년 9월 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4차 WWME아시아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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