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믈리에협회 인증 자격증 시험 응시 기회 받는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옥희와인(대표 김옥희)에서 오는 6일(일반)과 7일(직장인)부터 소믈리에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믈리에 자격증 교육은 10주간 진행된다. 소믈리에 자격과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9기는 오는 오는 6일(일)부터 매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10기는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에 시행한다. 오는 7일(월)부터 매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1~8회차/24시간(일 3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는 소믈리에 자격증 교육은, 9회차에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을 실시하고 10회차 자격증 수료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실시하는 경기도 안양시 소재 옥희와인은 4호선 평촌역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소믈리에 양성을 목표로 (사)한국소믈리에협회와 연계해 안양지역에서도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옥희와인 김옥희 대표는 “옥희와인 주니어 소믈리에 자격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와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론 지식과 실무를 습득하고 와인전문가로 가는 초석을 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