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석 총비배인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1월 7일자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황보석 총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황보석 총지배인은 2003년 홀리데이인 호텔에 입사한 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등에서 15년간의 호텔 경력을 쌓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2016년 1월부터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총지배인으로서 운영을 총괄하며, 굳건한 리더십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황보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영광스럽기 그지 없다”며,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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