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팀 엑스 (Team X) 1st Single [Favorite] 온라인 자켓 이미지와 팀 엑스 (Team X) - 여눅 개인 이미지 컷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2인조 힙합 크루 팀 엑스(Team X)가 2일 데뷔싱글앨범 <Favorite> 을 발매하며 데뷔를 알렸다. 

팀 엑스 (Team X)는 '다이노'와 '여눅'으로 이루어진 2인조 힙합 크루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맴버들을 충원해 Rapper, singer, 작곡가, 프로듀서, DJ 등 개인 또는 유닛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첫 시작을 알리는 데뷔 싱글 앨범 [Favorite]이 2019년 1월 2일 정오에 발매 됐다.

팀 엑스 (Team X)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미지수 ‘X’를 뜻하며, 멤버들의 실력과 노력 그리고 재능을 협력하면 그 효과가 곱하기 'X'가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금번 데뷔 싱글 앨범 <Favorite>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힙합장르로 재치있는 가사와 유니크한 사운드를 추구하며 언더와 오버의 영역을 뛰어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하는 팀 엑스 (Team X)는 이번 싱글 앨범 <Favorite> 전곡을 작곡, 작사, 편곡, 믹싱으로 참여하여 그들의 포부와 함께 실력을 알렸다.

첫 트랙 "Woo", 타이틀곡 "Modern", 그리고 3번째 수록 곡 "Good" 총 3곡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 앨범 <Favorite>은 팀 엑스 멤버들이 생각하는 세밀하고 서정적인 '사랑'이라는 단어를 꿈에 비유해 쉽게 표현하고자 했다.

이상적인 이성을 만났을 때 나올 수밖에 없는 감탄사.. 이성에게 다가가기 위해 매달리며 자신을 포장하는 나의 모습.. 그리고 사랑이란 시작은 어렵지만 끝은 쉽고 허무한 또 그것을 긍정이라는 시선으로 받아들일 때의 모습을 곡에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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