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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글’이 되는 시간 '매일 너에게 반해 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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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매일 너에게 반해 씀》은 짧은 글을 사용할 일이 많아진 요즘, 연애라는 특별한 경험 속에서 쉽게 글쓰기를 시작하도록 이끌어준다. 일도, 취미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꾸준히 지속할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 러브레터, 문자 메시지, SNS 글로 글쓰기를 사랑스럽고 쉽게 접근해 보자!

1장부터 4장까지 짧은 문장 쓰기, 오감 글쓰기, 글의 구조, 긴 문장 쓰기와 같은 ‘글쓰기 스킬’과 더불어 연애 노하우를 담았다. 5장은 연애 상대와 문자나 모바일 메신저를 주고받을 때 은근히 신경 쓰이고 헷갈리는 맞춤법을 다뤘다. 책에 나오는 맞춤법만 알아도 막힘없이 ‘톡’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글은 좋은 문장을 많이 써 봐야 쓸 수 있는 법! 저자가 엄선한 문장들을 필사해 보고, 마지막 장에서 ‘글쓰기 잘하는 방법’까지 익힌 후 실전 연애에 활용해 보면 완성이다.

이 책은 특히 연애도 처음, 글쓰기도 처음인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혹은 연애 초기 상대의 말과 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말주변이 없어 글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글을 나누며 가슴 뛰고, 삶의 위로를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글쓰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지루하다’, ‘어렵다’, ‘부담스럽다’, ‘나와 상관없다’ 등등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나게 해 준다.

인생 선배이자, 말과 글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강의했던 저자의 노하우가 곳곳에 담겨 있다. 꼭 옆집 언니가 옆에서 연애 상담해 주는 것처럼 유쾌하고 발랄한 글들을 읽다 보면 저절로 연인에게 글이 쓰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질 것이다.

저자는 글쓰기 비법과 예시를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문학 작품 속에서 가져와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현실적인 내용에 더욱 공감이 되고, 글이 쉽게 읽힐 것이다.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김민수 기자  dikigirl200@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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