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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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박차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9.01.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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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역 표지판 주.야간 (사진_노원구청)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서울에서 아동수가 가장 많은 노원구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써 아동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다.

노원구는 아동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미끄럼 방지포장, LED 도로안내 표지판 교체설치 등 도로교통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4일부터 7월2일까지 관내 115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구는 4억7천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계상초등학교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차선, 횡단보도 및 과속방지턱 재도색, 도로포장, 차량속도측정 표지판 설치, 미끄럼 방지 포장, 안전표지판 신설 등 도로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신계초등학교 등 학교주변 도로안전표지판 33개소에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 교통안전 표지판도 교체했다.

주민들의 의견 또한 적극 수렴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 개선을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추가의견을 반영, 성희유치원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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