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제39회 정기공연

홍은주 안무, 울산시립무용단의 '몸아리랑 아제아제'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몸아리랑 아제아제' 커튼콜과 홍은주 예술감독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몸아리랑 아제아제'의 주역무용수 노연정 울산시립무용단 수석단원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시사매거진= 박상윤 기자] 지난 11월 3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울산시립무용단 제39회 정기공연으로 ‘몸아리랑 아제아제’가 무대에 올려졌다.

홍은주 안무, 울산시립무용단의 '몸아리랑 아제아제'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홍은주 안무, 울산시립무용단의 '몸아리랑 아제아제' (시사매거진 = 박상윤 문화전문 사진기자)

 

홍은주 안무로 ‘2017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울산시립무용단을 통해 대형 작품으로 다시 무대에 올려 지며 2018년 화제작이 되었다. 상반기 정기공연 ‘수작’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작품을 안무해 찬사를 받았던 홍은주 예술감독이 이번에는 리을무용단 단장 시절 민간 무용단의 열악함을 열정으로 이겨내며 ‘2017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이 ‘2018 울산시립무용단의 레퍼토리’로 재창조되는 뜻깊은 무대로 감동의 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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