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북부지회와 업무협약

사진제공=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8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북부지회와 지속가능경영 및 지역사회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하도상가 청년몰 조성사업과 지역사회 중장년 일자리 창출 지원, 창업기업제품 판로개척 및 R&D를 위한 빅데이터 지원, 공단의 경영활동 자문과 컨설팅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 18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하도상가 청년몰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중이며, 의정부역지하상가 상인회,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몰은 2019년 3월 중순 쯤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강은희 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공단의 지속가능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인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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