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제2회 대구광역시 활동우수 119소년단 선발 - 119소년단 자긍심 고취와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시상

지난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제1회 대구광역시 활동우수 119소년단 선발식’ 개인분야 대구시 교육감상으로 최우수 단원상에 성남초등학교 이승호군과 이지윤양, 우수 단원상에는 서재중학교 유지성군과 전수빈양이 각각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27. (사진_대구소방본부)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제1회 대구광역시 활동우수 119소년단 선발식’을 개최하였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한국119소년단을 선발․표창함으로 119소년단의 자긍심 고취와 활성화를 유도하여 청소년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개인분야는 대구광역시 교육감상으로 최우수 단원상에 성남초등학교 이승호군과 이지윤양, 우수 단원상에는 서재중학교 유지성군과 전수빈양이 각각 수상하였으며,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대구성남초등학교 김태원 교사, 우수 지도교사상은 강서소방서 박의원 소방장이 수상하였다.

단체분야로는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장상으로 대구성남초등학교 119소년단, 대구강서소방서 한국119소년단에게 각각 수여했다.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내가족, 내친구에게 안전문화 의식 정착에 앞장서 나가는 안전전령사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 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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