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 초기 대응체계 강화 -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대구소방본부 화면 캡쳐(사진) 2018.12.27.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안전한 연말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중 각종 행사에 소방공무원을 고정배치 하고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는 등,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한다.

중점 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등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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