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서양화, 판화와 도예작품까지 다양한 ‘돼지’작품 50여 점 전시

에코락(樂)갤러리, 2019년 신년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展 개최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에코락(樂)갤러리는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2019년 신년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2019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돼지”를 주제로 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2019년 신년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 展>에는 한국화부터 서양화와 일러스트, 판화, 도예작품까지 대한민국 신진작가 25인이 가지각색 개성 넘치는 돼지를 표현했다. 대부분의 작품은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 제작된 신작으로 처음 공개되는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에코락(樂)갤러리는 매년 새해를 맞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 관련 전시를 진행해왔다. 2018년 무술년 (戊戌年)과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는 각각 개와 닭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9년 기해년을 상징하는 돼지는 오래 전부터 복(福)과 풍요의 의미를 지녀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색다른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소장하는 것으로 새해의 소망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2019년 신년 "황금돼지해: 기해년(己亥年)"展>이 열리는 에코락(樂)갤러리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작가들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가 열어갈 미술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며, 온라인 플랫폼인 에코락갤러리닷컴을 통해 전시되는 모든 작품을 쉽게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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