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역대 4DX 오프닝 2위를 기록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영화 <범블비> 4DX가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 전작을 뛰어 넘는 오프닝을 기록하며 본격 흥행 몰이를 시작했다. 

<범블비> 4DX의 오프닝은 2017년 개봉했던 전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4DX 오프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었을 뿐 아니라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최고 4DX 오프닝을 기록한 2014년 개봉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대 4DX 오프닝 2위를 기록했다. 그간 4DX가 카체이싱과 찰떡 궁합을 보이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물론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아온 만큼, <범블비> 4DX는 일찌감치 4DX 적합영화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아온 기대작이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4DX익스트림을 연출한 4DX studio프로듀싱 팀이 다시 한번 뭉쳐 <범블비> ‘4DX 익스트림 에디션’으로 선보인 만큼,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카체이싱, 라이딩,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사전 시사회 및 크리스마스 개봉 당일 <범블비> 4DX를 관람한 평단과 실관람객들은 “생생한 모션체어 효과가 구현하는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 두말할 게 없다!”(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4DX로 되살아난 매력덩어리 로봇”(영**), “범블비에 직접 탑승한 듯한 생생한 체험 액션!”(괴**) 등 호평을 보내고 있으며, 나이 불문 전 세대의 호응을 받고있는 화제작인 만큼, 입소문의 위력을 실감케 하며 <범블비> 4DX 흥행에 쐐기를 박을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4DX 연출', '4DX 익스트림- 카체이싱 찰떡 궁합'이라는 관람객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12월 마지막 주말, 연말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함께 4DX 극장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으려는 이들의 예매 전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1개국 60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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