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영농폐기물 마직막 수거를 하고 있다. 2018.12.21. (사진제공_성주군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2018년 무술년 마지막 영농 폐부직포를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대가면은 지난 3월부터 하천변에 환경지도자회, 새마을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하천·하구쓰레기 20톤을 수거 하였고, 영농폐기물인 폐부직포를 수거함은 물론 이번 기간에는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영농폐기물 전량을 수거하여 행복성주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행정력을 동원했다.

대가면에서는 12월을 영농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하여 들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했다.

대가면장(김규섭)은 “ 면민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가면 만들기에 노력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2019년(己亥年) 새해에도 '군민중심 행복대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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