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희망나눔은 지난 15일 대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년 마지막 문화활동 ‘꿈 내리는 날 스노우볼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21. (사진_S&J희망나눔)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15일 대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8년 마지막 문화활동 ‘꿈 내리는 날 스노우볼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진로탐색 활동의 일환으로 자신의 장래희망을 멘토(대구 지역 대학생이자 S&J 글로벌 서포터즈)와 함께 외국어(일본어/중국어)로 알아보고 꿈/희망 스노우볼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추후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S&J 희망나눔은 2016년에 출범하여 현재 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주말마다 문화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역의 청소년이라면 전액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내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S&J 희망나눔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한 체험학습은 청소년들의 자기개발 및 성취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겠다”라고 밝혔다.

문화활동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