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핏 대표 '양인수'(사진제공_리뉴핏)

[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내추럴한 바디를 소유한 양인수선수가 지난 보디빌딩 시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크리스찬 보디빌딩대회, 경기도지사배 대회에서 각각 피지크부분 체급1위를 기록하고

약물없는 시합을 추구하는 WNBF 대회에서 보디빌딩부문 2위와 피지크부문 2위를 기록했다.

전국크리스찬 보디빌딩대회 자유포즈 중인 '양인수 대표' (사진제공_리뉴핏)

양인수 선수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자연스러우면서 멋진 몸을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러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장기간에 걸친 다이어트가 이루어 졌다."고 전하며

"우리몸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너무 짧은 기간동안 다이어트 하게되면 지방이 빠지는 속도보다 근육속 글리코겐의 고갈이 더 빨리 일어나면서 운동할 때 컨디션이나 근육을 최상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라고 밝혔다.

전국크리스찬 보디빌딩대회 1위를 수상한 '양인수 대표' (사진제공_리뉴핏)

실제로 양인수 선수는 올해 초 1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서 시합이 있는 10월까지 단계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한편, 양인수 선수는 내추럴한 운동법과 미국공인트레이너 자격증인 NSCA-CPT와 측정평가사, 운동처방사 등등 전문적인 자격을 통해서 올바른 운동법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또한, 올해 초 시합준비와 더불어 인천광역시 간석동에 1:1 개인피티샵을 오픈해서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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