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SK텔레콤서부인프라본부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2018 SK텔레콤 산타원정대 선물축제’를 19일 광산구 우산동 SK텔레콤 사옥에서 진행했다.

산타원정대 선물 전달식은 (사)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과 함께 행복한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SK텔레콤 직원들은 손수 선물을 준비하고 아이들에게 전달까지 함께 했다.

이번 SK텔레콤 산타원정대는 광주에 거주하는 아이들 121명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책가방이 전달된다.

허근만 산타원정대 본부장은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선물축제로 추운 겨울을 따스히 맞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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