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의원회관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좌)과 대회장 국회의원 원혜영(우) (사진제공_2018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조직위원회)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제아치과의원 강영호 대표원장이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한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년 12월 19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발굴 및 포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제아치과는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치과 진료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치아건강 증진 및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영호 대표원장은 “지난 6년간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민들의 치아 건강 증진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료 수준 향상과 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아치과의원은 각종 성인병을 포함한 검사와 소변검사,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에이즈를 비롯한 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고압 가스멸균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전 직원들의 철저한 위생관리훈련 등을 통해 감염 방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칫솔 나눔, 보건교육,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역사회 의료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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