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대학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중앙대학교는 오는 2019년 1월 8일 서울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고교생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 ‘다빈치 꿈 찾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 입학처에서 주관하며, 전공에 대한 소개강의 및 체험을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11개 단과대학 30개 전공에서 참여하며, 하나의 전공을 깊이 있게 탐색하는 ‘심화형’과 두 개 전공을 비교하여 듣는 ‘강의형’의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다채롭고 깊이 있는 전공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며 “고교생들이 재밌게 체험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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