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겨울 추위에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루이보스티, 히비스커스차 등 따뜻한 차(茶)를 많이 마시고는 한다. 그중에서 허브티는 다양한 허브 종류로 각기 다른 맛을 내면서 개인 취향에 맞춰 마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허브의 한 종류인 ‘레몬밤’ 최근 방송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레몬밤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남유럽이 원산지인 레몬과 비슷한 향을 내는 허브의 일종이다. 레몬밤은 캡슐, 분말, 티백 등 섭취할 수 있는 종류는 다양하다. 이 중 레몬밤 티백은 물만 부어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 형태로 은은한 레몬향을 즐길 수 있다.

하루허브는 레몬밤차, 루이보스티, 히비스커스차 등을 포함한 허브티 16종을 출시했다.

하루허브의 레몬차는 찬물 혹은 따듯한 물에 빠르게 우러나며 언제어디서든 간편하게 허브티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루허브의 티백은 안전한 티백망으로 제조돼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악양녹차영농조합 oem제조로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허브티를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루허브 스토어팜는 단 한 종류의 허브티를 구매하면 인스타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셀카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무료배송의 혜택과 다양한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루허브 관계자는 “이번 레몬밤차 등 허브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저렴한 가격과 알찬 구성, 서비스까지 더해 제공하는 있는 많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면서 “카페인에 민감한 현대인에게 향긋한 허브티로 집중하는 혹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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