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농업, 농촌육성을 위한 시책마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경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대상' 수상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가 19일 경남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받은 수상은 '다양한 농촌진흥시책 추진을 통한 창원시 농업, 농촌 발전', '첨단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기여', '농업인과 도시민을 아우르는 맞춤형교육', '농촌진흥사업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받았다.

 2018년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창원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농업기술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촌관광과 농업융복합 사업 등을 지원해 경상남도 농촌지원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단감명품화 향토산업육성사업과 과실생산전문단지 보성, 농산어촌 공모사업 등 165어 가량의 국비 공보사업을 확보하는 등 미래 농업발전에도 큰 성과를 이루었다.

 박봉련 소장(창원시 농업기술센터)은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과 영농지도를 실지하고, 희망찬 농업, 농촌 육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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