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매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원주 쌀 '토토미'를 구입해 자매결연시설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원주시 단강2리에서 생산한 쌀 200포대를 구입해 원주 관내 자매결연시설 8곳에 후원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도 토토미 192포대를 별도로 구입하여 원주 지역 농가 소득 확충과 농촌 일자리 안정화에도 적극 기여했다.

김용익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강원혁신도시 내 대표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원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의료봉사는 물론 이동빨래, 집수리 봉사 및 연탄 등 동계 에너지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바자회 및 장터 개최, 강당 등 주요 시설 개방에도 활발히 나서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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