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상담라운지 & 해피콜’ 운영

사진제공=중앙대학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중앙대학교가 수험생들을 위해 2019학년도 정시모집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대는 오는 28일까지 서울캠퍼스 입학처(영신관)에서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시모집 상담라운지 & 해피콜’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담라운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수험생들은 원하는 시간대에 해피콜을 통해 전화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중앙대는 입시기관별 합격 예측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수능 성적 상담을 제공하는 ‘CAUgo’ 시스템을 개발했다.

본 시스텀을 통해 수험생들이 중앙대 자체 데이터 뿐 아니라 디지털대성, 유웨이중앙교육,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입시기관들의 합격예측 결과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중앙대 정시모집 상담라운지와 해피콜은 중앙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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