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해당 지역 내 아파트를 집중 조명하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지역 경기 활성화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세 차익을 전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는 상태다. 흥덕파크자이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흥덕파크자이가 중심에 위치한 국사일반산업단지는 95만6,229㎡ 규모를 갖춘 산업용지, 주거시설용지가 포함된 복합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기, 자동차 부품, 창고•물품 관련 서비스 등이 입주할 예정인 가운데 산단이 조성되면 각종 기업 및 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옥산면으로 확장 이전됨에 따라 향후 지역 내 관련 인구 종사자가 대폭 늘어날 계획이다. 덕분에 지역 일대 경기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의 투자 사례 역시 마찬가지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업 투자유치액이 21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목표인 10조 원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성과다. 특히 LG, SK, 셀트리온 등 대형 기업들의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져 더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흥덕파크자이'는 '국사일반산업단지'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수혜에 힘입어 수요층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창부동산 관계자는 "국사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흥덕파크자이는 오창산업단지 내 아파트의 축소 사례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산단 조성 등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게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흥덕파크자이는 단지 앞 초등학교가 201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자녀를 둔 세대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넓은 동간거리 및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확보했다. 

한편, 흥덕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송가락로 1015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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