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과 골프장, 경제상황에 맞는 회원권 상품 속속 출시

각본 없는 드라마인 스포츠의 감동은 기존 영화나 드라마 등의 대중매체가 갖지 못하는 영역을 만들어 간다. 그래서 국민들은 스포츠에 열광하고 스포츠 승패에 국가의 자존심을 걸기도 한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신사스포츠인 골프가 최고의 가치를 구가하고 있다.

 

골프의 대중화에 의한 골프문화의 변화

   
 

한때 골프회원권이 자산의 한 영역으로 분류되던 때가 있었다. 골프를 좋아하지 않고 아예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도 골프회원권 하나쯤은 있어야 돈 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회원권이 20억 원에 이를 때가 있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나 골프의 대중화, 골프장 공급과잉 등의 이유로 골프 회원권의 거품이 점점 빠지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서천범 소장은 "회원권 수요가 투자, 접대 골프 위주에서 개인의 이용 가치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초고가 회원권 가격이 특히 많은 타격을 입었다"고 진단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 229개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개인 회원권 가격이 8억 원이 넘는 곳은 단 1곳뿐이다. 2005년부터 120개 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회원권 가격 추이를 추적한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2008년 조사 때는 13곳이 회원권 가격 8억 원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시업승인 골프장은 9개(회원 2, 비회원제 7)였다. 회원제에서 비회원제로 전환한 골프장은 8개였고 사업을 취소한 골프장도 8개사(회원 3, 비회원 5)나 됐다. 1홀당 평균 입장객은 회원제골프장이 3540명, 비회원제가 4002명이었고, 회원제 골프장은 1793만여 명이 찾아 전년 대비 2.2%가 증가했고 비회원제는 1520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12.5%나 늘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만 해도, 1990년에는 전체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83.3%가 회원권 가격이 1000만 엔이 넘었지만 2013년에는 1000만 엔 이상 회원권 골프장은 2.9%로 감소했다. 대신 1990년에는 단 한곳도 없던 100만 엔 미만 회원권 골프장 비중은 81.2%로 높아졌다. 이러한 데이터는 이제부터라도 실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골프장 경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G-CLASS 상품 출시한 중앙멤버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박정호 회장)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골프장 입장객은 3314만 3528명으로 2013년 3105만 7645명, 2012년 2860만 5167명, 2011년 2690만 4953명으로, 회원권 시장의 악화는 계속 진행되고 골프장 수와 이용객은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반응이다. 이는 곡 새로운 골프 상품들의 개발로 이어졌다.

위 내용을 정리하면, 골프장 회원권 시장의 분위기는 발전 보다는 실이용객이 주도하는 분위기로 바뀌어 갈 것이며 특정인들의 골프장이 아닌 대중적 분위기로 골프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해간다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골프는 가진 자들의 운동이 아니기에, 업계에서는 다변화된 골프 시장을 타깃으로 중저가 상품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여러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등의 방식으로 골프장은 안정적인 고객 유치를 하고 고객은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골프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현실적인 상품이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골프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중앙멤버스 구진서 대표 또한 2015년 5월 중앙멤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중앙회원권거래소를 경영한 신뢰와 서비스, 그리고 기존의 탄탄한 고객층이 있다는 것이 큰 경쟁력이다.

중앙멤버스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골프서비스를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부담없는 골프상품으로 개인과 법인의 콘셉트에 맞는 G-CLASS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본인이 부담한 금액 보다 최대 60% 이상의 혜택을 더 얻을 수 있고 차감형 방식이 보증금 반환에 대한 걱정까지 없앴다. 금액은 1500만 원으로 3년간 55회 라운딩을 제공 하고 주중 사용시 1회 차감 주말 사용시 2회 차감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월 차감 제한은 3회 이며 년 18회 차감 이용으로 분할 사용 할 수 있도록 론칭했다

특히, 수도권 50개 골프장을 바탕으로 직영 예약실과 전문 운영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중앙멤버스는 고객서비스를 신뢰와 믿음, 그리고 서비스 관리에 포인트를 맞춰 회사의 반전과 고객의 만족도를 함께 이끌고 있다.

 

자세한 상품 안내 및 문의 중앙멤버스(주) 1566-7378
상품 안내 웹사이트 http://www.j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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