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성이 필요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진료해야…”

현대사회에서 남성의 삶은 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는 발전했을지 모르나, 정신적·신체적으로는 여전히 많은 고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체적으로 고민을 겪고 있는 많은 남성들, 그들은 그 누구에게도 터놓고 말하지 못하는 고민에 휩싸여 있다. 점차 이러한 고민을 겪는 남성들이 많아지자 이에 하이맨 비뇨기과 부산점의 이소리 원장은, 남성들의 고민을  보다 가까이서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환자의 병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필요한 것은 ‘진심’

   
 

하이맨 비뇨기과는 2012년 부산·대전·안산 3개 지점을 시작으로 하여,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 2015년 전국 8개 지역에 지점을 만들어 ‘하이맨 비뇨기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다른 남성의원과 다르게 전 지점 모두 비뇨기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스탭 모두 남성 의료진인 것이 특별한 점이다. 남성들에게 비뇨기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치부(恥部)이다. 이는 남성들에게 상당히 민감한 사항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하이맨 비뇨기과가 전 의료진 남성 스탭을 배치한 것은 남성들의 부담감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하이맨 비뇨기과는 누구보다도 남성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특히 하이맨 비뇨기과 부산점의 이소리 원장은 환자의 증상(症狀)을 정밀히 진단하여, 병을 정확히 치료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100대 명의에 선정된 것에 대해 이소리 원장은 “대한민국 비뇨기과 전문의 중 최고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환자의 질환을 치료하는 것에 중점(重點)을 두겠다”며 “이러한 마음을 충실하게 지키고, 앞으로도 환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성의 건강한 삶, 동시에 생활의 멘토 역할까지
비뇨기과가 그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하이맨 비뇨기과는 단순히 의료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내원하는 환자 한 분 한 분이 또 다른 자신, 변화된 자신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하이맨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들이 변화된 삶을 통해 보다 긍정적으로 매사에 임할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소리 원장은 “비뇨기에 특화된 남성수술뿐 아니라 체형성형(지방흡입·여성형 유방증 등), 그리고 모발이식 등 대한민국 남성이 필요한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진료를 하고 있다”며 “남성들이 어떤 것을 걱정하고 있는지 피부로 느끼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진료를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맨 비뇨기과는 울트라젯 지방흡입기·슬림고주파기·Ubiquitous-N20·무통 마취액 주입기·초음파영상진단기·조루 민감도 디지털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정밀한 진단을 하고 있다. 이에 환자들은 현재 하이맨의 정밀한 진단과 성심을 다하는 상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하이맨 비뇨기과는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한경Business에서 주관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주목한 진정성 있는 브랜드 어워드(Trust Brand Awards 2014)에서 수상한 것이다. 이는 그만큼 하이맨 비뇨기과가 남성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다는 결과가 아닐까.
또한 하이맨 비뇨기과 부산점의 경우 ‘남성수술’ 특화병원으로, 기본적인 남성수술과 더불어 비뇨기과 외래 또한 충실히 진료하고 있다. 특히 많은 남성수술 중에서 부산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루수술’의 경우 트리플배부신경차단술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신 복합멀티플배부신경차단술이라는 기술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결과와 만족을 불러오고 있다. 이소리 원장은 “조루수술의 경우, 그 원인을 정밀히 파악하여 음경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을 진행하기 전 정확한 검사(조루 민감도 테스트)를 시행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매번 진료할 때, 처음 진료하는 것처럼… 초심(初心)을 잃지 말아야

   
 

치료에 들어가기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밀한 진단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이유는  오진을 막아 그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하기 위함이다. 치료와 더불어 약물 처방을 하는 것 역시 정밀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가능하다. 이에 처음 진료를 하는 것, ‘초진(初診)’을 정확히 진행하는 것은 치료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소리 원장은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만에 빠지기 쉬운데, 이와 같은 상황을 경계하고 항상 초심을 갖고 진심을 다해 진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억에 남는 환자는 없나?’라는 질문에, 이소리 원장은 “하이맨 비뇨기과 부산점이 개원할 당시, 전립선비대증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았던 80대 할아버지가 생각난다”고 하였다. 이 할아버지는 전립선비대증을 꾸준히 치료받아 증상이 많이 좋아지셨는데, 어느날 문득 설연휴 전날  병원을 내원했다. 그때 신문지로 포장된 뭉치를 주면서 “내 마음이니 부족하지만 꼭 받아줬으면 좋겠다”며 선물을 전하고 갔다. 처음에는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안받으려 했지만, 워낙 완고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았다고 전했다. 모든 진료가 끝나고 신문지 뭉치를 열어보니 신문지 안에는 양말 두 켤레가 들어있었다. 그 양말을 보며, 이소리 원장은 ‘의사하길 잘했다’라는 보람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가끔 힘이 들 때면, 그 양말을 보며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본다는 이소리 원장. 이와 같이 환자를 대하는 원칙들을 잘 지켜,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서 더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하이맨비뇨기과 부산점 이소리 원장
● 비뇨기과 전문의
● 대한 비뇨기과 학회 정회원
● 대한 남성 과학회 정회원
● 대한 전립선 학회
● 대한 요로 생식기 감염 학회
● 대한 남성 갱년기 학회 정회원
● 대한 비만 체형학회 정회원
● 세계 성학회 정회원
● 대한 피부모발학회 정회원
● 네이버 지식in 위촉 상담의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