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산소방서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14일 오전 1시 2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2고가차도 한남대교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승용차 앞면과 엔진룸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6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화재가 일어난 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을 확인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량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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