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저녁7시, 인사아트홀

뮤지컬 콘서트 '스팍콘'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저녁7시에 뮤지컬 갈라쇼 “스팍콘(SPARK CONCERT)”이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갈라쇼 “스팍콘”은 신인들의 등용문이 될 뮤지컬 콘서트로써 이번을 첫 계기로 정기적인 공연으로 까지 만들어갈 중요한 오프닝 공연인 형식이다.

정찬우 감독(사진제공_인사아트홀)

이번 콘서트의 정찬우 총감독은 “이번 뮤지컬 콘서트를 통해 신인배우들을 인큐베이팅 할 수 있고 또한 배우들은 콘서트를 통해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공사모” (대표 강성훈) 단체에서 제작비를 지원할 정도로 공연을 사랑하고 신인배우들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다른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차별화되어 있다.” 고 말한다.  

뮤지컬 갈라쇼 “스팍콘(SPARK CONCERT)”은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매 회 멋진 배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그 첫 무대는 황지원, 신희정, 박도욱, 박현민, 양대용으로 꾸며지며 ‘위키드’, ‘넥스트 투 노멀’, ‘프랑켄슈타인’ 등 유명 뮤지컬 넘버들로 구성하여 멋들어진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런닝 타임은 1시간20분. 간결하고 강력한 무대를 선보일 이번 무대에 많은 관심과 시선이 쏟아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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