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모바일 게임시장이 급속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게임의 경우 휴대성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점과 고사양의 PC게임과 비교를 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래픽을 구현해낼 정도로 모바일게임의 기술력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많은 PC버전의 온라인 게임들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하는 만큼 이용자들의 과금 역시 늘고 있다. 

과금에 따른 문제는 유료상품을 결제하는 과정은 쉽지만 다시 환불을 받기까지의 절차가 쉽지 않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에 환불을 요청하는 이들은 많으나 미국에 있는 본사에 영어로 요청을 해야 하는데 복잡한 과정 및 언어 장벽 문제 등 환불을 받기까지가 쉽지 않다. 심지어 아예 환불을 포기하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불대행전문업체 ‘환불나라’에서는 미국 본사를 통해 고객들의 환불대행을 도와주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국내 구글코리아를 통한 양산형 업체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경우 65일까지만 환불이 가능하지만, ‘환불나라’는 미국본사환불대행업체로써 일부 게임에 대해 120일까지 전액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본사를 통해 환불대행을 진행하고, 미국 AICPA 회계사 출신의 대표로써 합법적인 업체이며, 전문적으로 구글환불, 애플환불을 처리하는 정식 사업자 등록 업체로써 타 업체와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발빠른 업무처리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불나라’의 관계자는 환불문제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환불대행업체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환불은 돈이 걸려있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업체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용자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미국 본사 대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식 사업자 등록업체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행사에서는 업무 대행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가 책정되기 마련인데, 일부 환불대행업체에서는 수수료를 과하게 책정하여 오히려 고객들의 걱정만 더 늘어나는 사례들도 있다”며 “따라서 업체선정을 할 시 합리적인 수수료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필수이다”라 전하며 경각심을 전했다.  

현재 환불나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씨티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국 본사에 컨택해 환불을 진행하고 있고, 진행 또한 빠르게 처리되기 때문에 환불업계의 달인이라고 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