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좌측부터 ㈜엔터하마 은총명 대표, ㈜히즈윌컴즈 손봄이 이사, 보컬지도교수 이승광 씨, ㈜히즈윌컴즈 반준형 대표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엔터하마(대표 은총명)는 글로벌 스타 육성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StarHAMA'의 아카데미센터 보컬지도교수로 그룹 '구피'의 이승광 씨와 손을 잡게 됐다고 밝혔다.

'구피'는 1996년 '많이 많이'로 데뷔해 '비련'으로 활동하며 테크노 음악과 밝은 비트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3인조 댄스 그룹이다.

이승광 씨는 그룹 내에서 보컬을 담당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팬을 거느렸던 원조 아이돌 격이다.

한편, StarHAMA 프로젝트는 StarHAMA 플랫폼, K-Pop 아카데미/공연,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통한 HAMA 토큰의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하여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에코시스템이다.

전 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생태계 사용자들이 스타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스타 육성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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