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마음치유 전문가 ‘김병후’ 특강 개최

홍보 포스터 [제공_강동구청]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2일(수)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수료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전문가 ‘김병후’ 원장을 초청해 행복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상처입지 않고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란?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나와 타인들과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거울신경세포, 호르몬, 심리학을 바탕으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성찰하도록 돕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을 맡은 김병후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이자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이다. ‘KBS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심리톡톡 나를 만나는 시간', '너(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걸까?’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사람들에게 치유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마음치료 전문의로 통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지쳤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받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변 사람들과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에는 강동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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