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파크 하얏트 서울은 다채로운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특별히 모든 특선 디너에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되어 있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크리스마스 특선, 뉴 이어 이브 특선 디너세트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나탈레 (Natale)’ 세트는 호주산 양등심 구이를 비롯해 임피리얼 캐비아를 곁들인 연어 요리, 밤 샐러리 수프, 오리 콩피 라비올리, 팬에 구운 대구,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볼 등의 6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인 만큼 캐비아, 최상급 연어 등의 고급 식재료를 사용했으며,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18만 8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는 로맨틱한 식사를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호텔 최고층에서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내다 보이는 반짝이는 도심 야경과 내부의 은은한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운다. 5코스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이용 시 샴페인 한 잔을 함께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깻잎 쌈밥을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또는 초된장 소스의 국내산 농어 구이 중 선택 가능하며, 이 외에도 캐비아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 국내산 오리 가슴살 구이, 그라니타, 몽블랑 등을 포함한다. 12월 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1인 16만원이다. 1인 3만원을 추가하면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 두 잔을 곁들일 수 있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이자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는 연말 특선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스시 카운터에서 스시 마스터의 설명과 함께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6코스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1잔을 함께 제공한다. 12월 24일, 25일, 31일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18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이용 시 최소 일주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더 팀버 하우스를 가득 채운 바이닐 아날로그 사운드를 통해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